본문 바로가기

숙법 뉴스

[법대소식] 2015년 법과대학 성과 (사시/로스쿨/공시 합격) 2015년 법과대학 성과(사시/로스쿨/공시 합격)와 2016년 예측 제57회 사법시험 3명 합격 (전국 13위)제7기 로스쿨 26명 합격(전국 17위, 비로스쿨대 2위)2015년 공무원 시험 10명 합격(2014.8~2015.2월 졸업생에 한함)2015년 노무사시험 2명 합격제26회 감정평가사 2명 합격(1명은 최연소 합격자임) 2015년 숙명여대 법과대학의 성과를 총결산해 보면, 사법시험은 총3명을 배출하여 전국 13위를 차지하였고, 로스쿨 합격자의 경우에는 총26명을 배출하여 전국 17위/비로스쿨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뿐 아니라 각종 자격시험 합격자가 급속하게 증가하여 2014.8~2015.2월 졸업생 중에서 파악된 공무원시험 합격자만 10명 이상이며, 노무사 시험 2명, 감정평가사 .. 더보기
[학생동정] 교육봉사활동기 - 드림터치포올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한 우리들의 시간 교육봉사활동기 - 드림터치포올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한 우리들의 시간 제 2의 고향이 파주가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왕복 4시간 30분 이상의 매우 먼 거리가 너무 익숙하게 된 지금, 저의 열명의 제자들은 고3이 되었습니다. 대단하진 않지만, 겨울철 생각나는 따뜻한 우동보다 더 뜨거운 1년간의 교육봉사를 통해 느낀 이야기들을 나눠볼까 합니다. 아이들을 소개합니다 파주 세경고등학교는 공고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은 사연이 많은 친구들입니다. 경제적, 환경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권리를 누리고 살지 못합니다. ‘공부보다 당장에 취업을 통해 돈을 버는 것’ 이 내게 주어진 삶이라고 생각했던 친구들입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배움에 대한 의지가 있었고, 현재는 돈을 버는 것.. 더보기
[법대소식] 법과대학 학생지도의 날 법과대학 학생지도의 날 지난 11월 5일, 법과대학 학생지도의날 행사가 열렸다. 그동안 진리관 내부나 학교 주변에서 행사가 이뤄지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교수님과 학생이 함께하는 창덕궁 나들이가 진행됐다. 집결장소인 창덕궁에 모인 학생들의 표정은 조금 상기되어 있었다. 후원 입장권을 끊는 장소에서부터 학우들과 교수님들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한 학우는 ‘학교나 강의실 외에서 교수님을 만나는 것이 이상하기도 하고 낮설다’고 말했다. 후원에 모여 학생회의 주도로 미리 짜온 팀를 공지하고 교수님들과 학생이 팀마다 6~7명씩 모였다. 조금 어색함이 감돌았지만 교수님들이 먼저 친근하게 다가와 주셔서 분위기는 금세 풀렸다. 교수님과 학생들은 팀별로 창덕궁 내부를 관람하고 학업 외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나들이.. 더보기
[법대소식] 제2회 법과대학 학력경시대회 제2회 법과대학 학력경시대회 제2회 법과대학 학력경시대회가 2015년 11월 11일 수요일 늦은 5시~7시까지 시행되었다. 학력경시대회는 박승호 학장님 취임 이후 2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우수 학생들을 선발하고 상금을 지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학업동기 부여와 학업성취도 향상 및 전공역량 강화라는 목적을 위해 시행되었다. 2015년에는 2014년보다 더 많은 총 210명의 학생들이 지원하였고, 평가과목은 기본 3법인 헌법, 민법, 형법이었으며, 각 과목별 객관식 30문항, 총90 문항을 과목당 40분 이내에 풀어내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시험이 끝난 후 학생들의 평가는 “어려웠지만 재미있었다”, “객관식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게 정말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적성에.. 더보기
[법대소식] 2015년 법과대학 연합학술제 2015년 법과대학 연합학술제 지난 10월 7일, 진리관 모의법정에서 ‘대중매체를 통한 여성관련 사생활침해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제3회 연합학술제가 열렸다. 학술제는 숙명여대 법과대학 학회인 경제법학회, 민사법학회, 법과대학리더십봉사단, 법지, 형사법학회, ALSA로 이루어진 학회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행사이다. 더불어 법여성학 교수님인 김용화 교수님이 자리를 빛내주셨다. 이날 학술제에서는 여성이라면 주의해야할 문제들을 드라마, 영화와 같은 대중매체자료를 통해 소개하였다. 사생활 침해 사례로는 SNS를 통한 사생활 침해, 불법 핸드폰 앱을 통한 사생활 침해, 몰래카메라를 통한 사생활 침해를 소개했다. 특히 여성이 주 대상이 되고 있는 몰래카메라 범죄를 소개할 때는 참여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영상 자료로.. 더보기
[법대소식] 법대인의 밤 지난 2015년 12월 2일,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법대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교수님과 졸업생, 학부생이 모두 모여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교수님과 졸업생, 재학생이 한 데 모여 학부생들에게 조언을 전하고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수님께서는 과거 교내 잔디밭에서 있었던 경험이나 공부하기 싫어 만화방에 갔던 경험 등 교수님들의 학창시절을 이야기해주시며 학생들과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셨다. 또한 교수님들께서는 학우들에게 고민이 있을 때 같이 진지하게 대화도 하고 고민도 나누는 시간을 꼭 가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학우들에게 칭찬을 해주시며 자신감을 가지라는 새해 덕담도 덧붙였다. 교수.. 더보기
[법대소식] 로스쿨준비반 면접특강 로스쿨준비반 면접특강 지난 10월 28일, 우리 학교에서 로스쿨 면접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면접만이 남은 로스쿨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총 책임은 유은정 교수님이 맡았고 강의는 이욱한 교수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강의에서 이욱한 교수님은 면접의 핵심은 쌓아온 것을 활용하는 시기라며, ‘면접의 내용’을 강조했다. 하지만 면접의 내용은 바꿀 수 없기 때문에 교수님은 면접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쟁점 3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답변을 하는 방식을 언급했다. 정답이 없는 문제에 정답이 있다는 확신을 가진 답의 위험함을 강조하며 “논쟁이 있지,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또한 반대의견을 물었을 때 의견을 배척하는 답변 역시 좋은 답변이 아님을 언급했다. 따라서 논리정연하게 자기의 생.. 더보기
[법대소식] 로스쿨준비반 공개 모의 면접 지난 10월 29일, 숙명여자대학교 순헌관 322호에서 로스쿨 공개모의면접이 열렸다. 강의실에 들어서자 대기하고 있는 학생들의 긴장된 모습이 역력했다. 유은정 교수님은 면접에 참여·참관하는 학생들이 착석한 후 학생들에게 문제지를 배부했다. 면접은 각각 3명의 학생들을 선출해 가 형과 나 형으로 나누어진 문제에 대한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각 유형에 대한 세 문제를 20분 정도 주어진 시간에 푼 후 면접이 시작되었다. 이번 면접에서 면접관을 맡은 이욱한 교수님은 각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답변뿐 아니라 문제지에 제시되어 있는 문제 외에도 학생들 본인과는 다른 면접 학생의 의견을 비판하는 것도 추가적으로 질문했다. 면접이 끝난 후 이욱한 교수님은 면접을 본 학생들이 면접관의 질문에 대해 막힘없이 풀.. 더보기
[법대소식] 공무원, 노무사, 법무사 취업 특강 공무원, 노무사, 법무사 취업특강 11월 19일, 공무원·노무사·법무사의 역할과 진로 탐색을 주제로 법학부에서 특강이 이루어졌다. 이 특강은 현재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의 졸업생들이 각 직업들의 하는 일, 각 시험들에 대한 설명과 공부 방법에 대해 직접 강연하는 형식으로 진행 되었다. 법무사에는 이경미 동문(91), 노무사 분야에 진선미 동문 (01), 법원직 부분은 백다영 동문(08), 일반 행정직 부분은 박선미 동문(09)이 참석했다. 이경미 동문은 현재 이경미법무사무소 소속의 법무사로 근무한다. 법무사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전문 자격사이다. 법무사 시험에 합격하면 국가전문자격증을 보유하게 된다. 따라서 해당 자격증으로 기업이나 법무사 사무소로 취업을 하거나 개인 또는 합.. 더보기
[학생동정] 2015 청춘인문 논장판 은상 수상 (권수진, 법11) 법학부 권수진 학생(법11)이 2015 외국인유학생과 한국인 대학생이 함께하는 청춘인문 논장판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l 주관 : 아리랑TV권수진(법학부12), 이소영(경영학부13) 출처: 숙명여대 홈페이지 공모전 수상소식 (http://www.sookmyung.ac.kr/app/smnews/view.jsp?cmsCd=CM0542&categCd=&ntNo=55&src=T_CONT&srcTemp=%EB%B2%95%ED%95%99&currtPg=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