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법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문 인터뷰] 삼성전자 서지연 (법09) 동문 "저에게는 고시 준비보다 취업이 더 적합하다는 걸 빨리 판단했던 거 같습니다. 법학 전공은 어느 직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점을 이용해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다양한 직군에 지원할 수 있었고 지원 동기도 그에 걸맞게 준비했습니다." 강남의 어느 한 식당, 삼성전자에 다니시는 선배님은 어떻게 생기셨을까 생각하고 있는 순간 선배님이 반갑게 웃으시며 자리에 앉으셨다. 그곳에서 만난 서지연 (법학09) 선배님은 친근하고 친언니 같은 인상이었다. 사람이 많아서 식당에서는 인터뷰를 진행 할 수 없었다. 식당에서는 선배님께서 사주시는 맛있는 밥을 먹고, 그 후에 조금은 한적한 카페로 가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삼성전자, 어떤 회사인가요? "삼성전자는 남녀차별 없이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많은 기.. 더보기 [동문 인터뷰] 관세사 남혜지 동문(법07) “아직은 모르는게 너무 많은 햇병아리에 불과해요.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저만의 분야를 찾고 싶어요. 그리고 그 분야에서만큼은 최고가 되고 싶어요. ‘아 그건 남혜지 관세사 에게 맡기면 돼.’ 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관세사요.” 토요일 오전, 주말이라 비교적 한적한 숙명여대 캠퍼스 안에 위치한 ‘블루베리’에서 남혜지동문(법학과 07)을 만났다. 약 2년 간의 수험생활과 올해 초부터 시작한 관세사로서의 사회생활에 대해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저는 작년 6월에 관세사 최종 시험에 합격했어요. 관세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많이들 공무원이라고 오해를 하더라고요. 그렇지만 그건 관세 공무원이고 제가 하고 있는 관세사와는 달라요. 관세사는 수출하거나 수입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대리하는 일을 합니다... 더보기 [동문 인터뷰] 제55회 사법시험 합격자 고재린 동문(법08) 제 55회 사법고시 합격자 고재린 선배님(08)과의 인터뷰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한 도전이 결실을 맺어 “사법시험이 폐지되기 전에 진지하게 도전해보지 않으면 평생 후회가 될 거 같았다” Q. 로스쿨이 새로 도입되었고, 사법고시가 2017년에 폐지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법고시 제도의 존립 자체가 불안정함에도 불구하고 사법고시를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A. 08학번이 로스쿨이 도입된 학교에서는 마지막 법대생들입니다. 저는 처음에 입학할 때 사법고시 보다는 로스쿨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점점 법학공부를 하며 법조인의 꿈을 꾸다 보니 사법고시가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로 느껴졌습니다. 로스쿨은 사법고시를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법시험이 폐지되기 전에 진.. 더보기 [동문 인터뷰] 방경희 변호사 (법 92졸) 숙명여대 출신으로 사법시험/행정고시에 합격하여 판사, 검사, 변호사, 공직자로 일하고 있는 동문 57명으로 구성된 명재회(明材會)의 회장 신아법무법인 방경희 변호사님(법 '92졸)의 인터뷰가 숙명여대 에 실렸습니다. 아래는 인터뷰 기사 입니다 (링크) Q1. 우리대학 법조계 동문 모임인 ‘명재회(明材會)’의 회장을 맡고 계십니다. 명재회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향후 계획을 들려주세요.안녕하세요. 명재회 회장 방경희입니다. 현재 저는 신아 법무법인에서 건설, 부동산, 공정거래, 보험 관련사건을 주요 담당업무로 수행하고 있고,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 상임전국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명재회는 2002년 12월 사법시험과 행정고등고시를 합격한 동문들이 모여 발족한 동문모임입니다. 회원들 간 친목 및 업무..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