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법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학생 인터뷰] 걸그룹 ‘와썹’으로 활동중인 박진주 학우 (법09) [재학생 인터뷰] 걸그룹 ‘와썹’으로 활동 중인 박진주 학우 (법09) ◆숙명여자대학교에서의 학교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다면 어떤 것이었는지 궁금합니다.법학과에 입학한 후 저는 ‘형사법학회’라는 학회를 들었습니다. 형사법학회를 통해 좋은 친구들, 좋은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제일 좋았고, 무엇보다 매년 진행했던 모의재판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습니다. 주제, 재판과정, 결정, 대본, 연출까지 모두 우리 스스로 준비하며 연습하고 실제 재판처럼 진행하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비록 모의재판에 많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정말 유익하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들은 대부분 예능 계열로 진로를 선택하는데, 숙명여자대학에서 법학이라는 전공을 결정하고 어떻게 아이돌이 .. 더보기 [학생동정] 서누리, 제6회 대학원생 환경법 논문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서누리 동문 (법학과 석사과정 14학번)제6회 대학원생 환경법 논문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지난 10월 31일, 한국환경법학회가 주관하여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이루어진 “제6회 대학원생 환경법우수논문경진대회”에서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서누리 학생(법학과 석사과정 14학번)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누리 학생의 장려상 수상식 한국환경법학회는 1977년부터 환경문제를 법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입법적 대안을 제시하는 법학 학술단체이다. 2010년부터 대학원생들의 환경법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학술활동을 진작하기 위하여 대학원생 논문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주제는 대체로 환경법과 관련된 자유주제이며, 개인 또는 팀별로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자가 논문을 제출하면 예선을 거쳐 본선이 이루어진다. 본선은 PPT.. 더보기 [동문 인터뷰] 제57회 사법시험 합격자 인터뷰 [동문 인터뷰] 제57회 사법시험 합격자 인터뷰- 채선경(법 01), 임숙지(법 02), 정진선(법 08) 동문 지난 12월 1일, 숙명여대 법과대학에서는 ‘법대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제57회 사법시험에서 합격하신 세 분의 선배님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바로 채선경(법 01), 임숙지(법 02), 정진선(법 08) 동문이다. 행사 시작 전, 숙명여대 후배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실 세 분의 선배님을 만나보았다. *왼쪽부터 정진선 (법08, 재학중), 채선경(법01), 임숙지(법02) ◆숙명여대를 졸업하신 선배님께서 법학부 재학 당시 가장 흥미로웠던 과목은 어떤 것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채선경 동문(이하 채) 저는 형법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1학년 때 처음 법학을 공부하면서 우.. 더보기 [학생 동정] 제5회 국제모의인권재판대회 대상 수상 (양지우, 김지영) 국제모의인권재판대회 대상 수상!양지우 (법12), 김지영 (법13), 지현지 (행정11) 2015년 8월 29일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 제5회 국제인권모의재판대회에서 법학부 양지우(법12), 김지영(법13), 지현지(행정11)으로 구성된 도란도란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2013년도에도 설경(법10), 신나리(법10), 이진실(언론정보10) 학생이 대상을 차지한데 이어 또 한번의 좋은 성과를 거둔 것입니다. * 위 사진과 아래 글은 숙명여자대학교 홈페이지 '핫뉴스' 기사를 옮겨온 것입니다. (링크) ------------------------------------------------------------------------------- 지난 8월 29일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더보기 [동문 인터뷰] 런던정경대(LSE) 유학 중인 강소라 동문 (법08) [동문 인터뷰] 런던정경대(LSE) 유학 중인 강소라 동문 (법08) 법학부 홍성수 교수가 강소라 동문을 만나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홍성수 교수는 연구년을 영국에서 보내고 있고 마침 영국 런던정경대(LSE)에서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제자를 만난 것입니다. 강소라 동문은 2014년 법학부를 졸업하고, 2014년 9월부터 런던정경대 국제관계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입니다. * LSE New Academic Building 앞에서 강소라 동문 홍성수: 소라야 오랜만이다. 우리가 런던 한 복판에서 이렇게 만나게 되다니 참 신기하고 반갑고 기쁘고 그렇네. 대학생 때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몇 년이 지났구나. 유학 생활하기가 만만치 않지? 외국 학생들과 공부해 보니 좀 어때? 강소라: 안녕하세요, 교수님. 대학 생활이 .. 더보기 [학생 동정] 2014 글로벌탐방단 후기 (김현지, 법12) 2014 글로벌탐방단 (아시아여성인권의 현주소) 후기 - 김현지 (법12) 김지영(법13), 김현지 (법12), 양지우(법12), 엄다솔(정외12), 최효진(정외12), 김민주(중문10), 지현지(행정11) 학생과 법학부 홍성수 교수가 2014년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라는 주제로 말레이시아로 글로벌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숙며여대에서는 글로벌역량증진을 위해 매년 선발된 학생들로 구성된 글로벌탐방단을 세계 각국에 보내고 있습니다. 아래는 김현지 학생이 쓴 후기입니다. 낯선 곳에서 되돌아보기숙명여자대학교의 창학 배경을 통하여 당시 여성 교육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창학 당시에 여성은 인권 신장과 계몽의 대상으로만 보였지만 현대에는 여성이 인권이나 정의 등의 가치를 전파하는 주체가 되.. 더보기 [학생 동정] 2015 모의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 공정거래위원장상 수상 (경제법학회) 모의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에서 공정거래위원장상 수상!- 숙명여대 경제법학회 더위가 무르익었던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총 이틀에 걸쳐 ‘모의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모의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에서 숙명여자대학교 법과대학 소속 학회, 경제법학회가 참가하여 대회의 우수상(2위)에 해당하는 ‘공정거래위원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대회에서 공정거래위원장상이라는 좋은 성적을 보여준 경제법학회는 지도 교수이신 이기종 교수님 지도아래 현재 6기까지 이어져 온 숙명여자대학교 법과대학 소속 학회입니다. 경제법학회는 전공, 학번 상관없이 경제법 관련 스터디와 모의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 참가를 주요 활동 목적으로 하여 매년 모의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에 참가해 왔으며 1기 팀이 신인상에 해당하는 특별.. 더보기 [동문 인터뷰] 제4회 변호사시험 합격 이민영(법 05), 이민주(법 06) 동문 [동문 인터뷰]제4회 변호사시험 합격 이민영(법 05), 이민주(법 06) 동문 햇살이 화창한 9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후 제4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신 이민영, 이민주 변호사님을 만났다. 변호사 시험 합격 후, 모교인 숙명여자대학교의 감사실에서 학교 자문, 특별감사, 정관 등 규정에 관련된 업무를 수습하고 계셔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주셨다.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셨던 이민영, 이민주 변호사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06 이민주 동문) 1.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하신 선배님께 학교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유익한 활동은 어떤 것이었는지 궁금합니다. 민영: 법과대학의 학회인 ‘법지’에서 고시정보란 기자로 활동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현재는 그 명칭이 진로정보란으로 바.. 더보기 [재학생 인터뷰]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사무국장 문유진 학우 (법11) “지금은 미약하지만 작게 움직이는 것들이 모이면 큰 힘을 발휘한다고 생각해요”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49. 홍대인근에 위치한 이 빌딩 4층 문에는 라는 알림판과 동시에 요즘 한창 회자되고 있는 기초 연금제도에 대한 팜플렛이 붙여져 있었다. 똑똑똑. 조심스럽게 문을 두드리자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문을 열어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는 문유진 학우(법학부 11). 현재 휴학을 하고 대학생 단체에서 상근하고 있는, 여느 대학생들과는 조금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문유진 학우의 이야기를 듣기위해 그녀가 속해있는 사무실을 방문했다. “안녕하세요. 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11학번 문유진입니다. 저는 대학생 단체인 에서 사무국장을 맡고 있고요. 에서 대학생들의 시선에서 사회문제를 바라보고 그 문제에 대한 대안을 같이 직접 찾.. 더보기 [재학생 인터뷰] 2014년 모의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 수상자 [재학생 인터뷰] 2014년 모의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 수상자- 김민혜 (법13), 손송희(법13), 강나윤(법14) “가장 많이 느꼈던 감정은 이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내가 해냈다는 성취감과 그에 따라오는 수상이라는 보상이 저희에게 정말 무엇보다 값진 보답을 해준 것 같아요. 또 대회를 같이 준비한 팀원들과의 관계는 지금도, 앞으로 끈끈하게 이어질 것 같아요.” 2014년 11월 7일, 제 13회 모의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에서 우수상 수상자를 만나보았다. 김민혜 (법학부 13학번), 손송희(법학부 13학번), 강나윤(법학부 14학번), 이렇게 세 분이고 모두 경제법학회 회원이다. Q. 법학부에는 여러 학회 많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경제법학회에 지원하신 계기가 무엇인가요? “김민혜: 저는 1학년 때..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